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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연봉(中)] "실적 부진에도 성과주의 반영"...증권업계 수십억대 연봉 '눈길'

국내 주요 증권사 본사 전경. [사진=각 사]
▲ 국내 주요 증권사 본사 전경. [사진=각 사]

 

금융권은 국내 산업에서도 대표적인 고소득 직종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증권·보험업에 종사하는 이들 모두 평균 연봉이 '억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사 CEO들은 수십억원대에 연봉을 수령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번 기획에서는 금융권 종사자들의 연봉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역대급' 실적에 은행 CEO 연봉 '승승장구'...직원 연봉도 억대 '훌쩍'

(中) "실적 부진에도 성과주의 반영"...증권업계 수십억대 연봉 '눈길'

(下) '억대 연봉' 보험사, 역대 최대 실적에 임직원 평균 보수도 '껑충'

 

【 청년일보 】 지난해 증권업계 실적은 부동산 PF 부실 우려와 주가조작 등으로 비교적 부진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수십억원대 고액 연봉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연봉 상위권에 오른 증권맨에는 회장·부회장 등 최고위 임원 뿐 아니라 일반 직원도 포함돼 관심을 끈다. 이는 개개인 성과나 직군 특성에 따라 급여가 책정되기 때문이다.


고액 연봉이라는 매력에 증권사 취업이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이유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증권가 거물들의 퇴진…실적부진에도 '억' 소리 나는 퇴직금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60개 증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개 증권사의 일회성 배당금 수익 2조2천억원을 제외했을 때 3조5천569억원으로 전년(4조4천549억원) 대비 8천980억원(20.2%) 감소했다.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2021년 9조89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뒤 재작년 반토막이 난 데 이어 지난해까지 2년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작년 말 증권사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일회성 손익을 제외하면 4.7%에 불과했다.


증권사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라 투자은행(IB) 수수료 등 수수료 수익이 줄고, 덩달아 대손비용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도 증권가에선 많은 연봉을 받는 수십억 원대 고액 연봉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거 퇴진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퇴직금을 포함한 보수를 수령하며 고액 연봉자 대열에 올랐다.

 

이들 중 대표적인 인물은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으로, 지난해 근로소득 44억300만원과 퇴직금 61억5천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둘을 합한 총 보수는 105억8천600만원에 달한다. 최 전 회장은 전체 상장사 임직원 중 55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석훈 전 삼성증권 사장은 근로소득 32억5천100만원, 퇴직금 33억7천100만원을 받아 총 66억2천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인 최희문 메리츠증권 전 대표이사가 연간 보수 총액 51억6천600만원을 수령했다. 역시 상여(성과)가 20억200만원, 퇴직소득 23억8천8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밖에 톱10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사장(현 한국투자증권 부회장)(33억2천100만원), 최병철 현대차증권 전 대표이사 사장(23억3천900만원),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전 대표이사 사장(22억8천600만원) 등이 올랐다.


오너가에서는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34억800만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32억200만원)도 상위에 랭크됐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겸 한국투자증권 회장)은 한국투자증권의 23억700만원 보수와 한투지주 7억5천100만원을 더하면 실질 연간보수 총합은 30억5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
 

◆ 56억 지점장·42억 과장 배출...성과 우선주의 문화

 

전반적인 증권사 실적은 뒷걸음질 쳤지만, 여전히 일부 일반 직원 중 수십억원의 보수를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업종은 개개인 성과나 직군 특성에 따라 급여가 책정되기 때문이다.

 

먼저 강정구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영업지점장은 지난해 56억 9천400만원을 받았다. 그는 국내외 유망산업,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제안으로 고객 수익률 증대에 미친 기여도를 인정받아 2022년에도 36억9천400만원의 고연봉을 받은 바 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도 지난해 42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채권 중개업무를 담당한 윤 과장은 상여금으로만 41억4천000만원을 받았다. 보통 채권중개업의 경우 거래 규모가 큰 주요 기관투자자들과의 ‘딜’에 성공하면 성과급이 많이 나오는 편으로 알려졌다.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도 영업성과를 인정받아 28억2천000만원을 받았다. 이 센터장의 급여는 3천600만원에 불과해 대부분이 성과에 기반한 상여금이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부장도 작년 21억3천800만원을 챙겼다. 이 부장은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운용부분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20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았다.
 

◆ 공개 채용에서 수시 채용으로... 증권사 취업 문은 바늘 구멍

 

이처럼 고액 연봉이라는 매력으로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은 증권사 취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 구직자 4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금융권 취업 선호도에 따르면 금융권에 취업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78.1%가 ‘있다’고 답했다. 금융권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업계는 어디냐는 질문에는 21.1%의 응답자가 ‘증권’을 꼽았다.

 

다만 증권사들의 신입 공개 채용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일부 증권사만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할 뿐, 대다수 증권사들은 수시 채용으로 전환해 검증된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48개 증권사(국내법인)의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는 3만8천271명으로 직전 년도(3만8천838명) 대비 567명(-1.46%) 감소했다. 증권사 채용과 인력규모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이유는 오프라인 영업점을 줄이고 있는 영향이 크다.

 

지난해 증권사 국내 영업점포(지점·영업소·사무소)는 824곳으로 전년 대비 7.62% 감소했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만 해도 1천15곳에 이르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취업은 물론 증권사 인턴도 경쟁률이 100대1이 넘는 바늘구멍"이라며 "인턴을 제외하면 직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입을 실무에 투입하려면 회사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지만, 경력직원은 어느 정도 검증된 만큼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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