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 광장 > 취업 정보

Employment

취업 정보

공지사항 :

올해 채용시장 트렌드는 '경력직 선호·수시채용 증가'

경총, 500개사 대상 실태조사…70% "신규채용 계획 있어"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총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기업들이 올해 채용시장에서 경력직을 선호하고 정기 공채보다 수시 채용을 늘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 기업들이 채용시장 트렌드로 '경력직 선호 강화'(53.4%)와 '수시 채용 증가'(47.8%)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미래 신산업 관련 인재 채용 증가'(7.8%), '인공지능 활용 증가'(7.2%),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인재 채용 증가'(5.4%) 순이었다.

[그래픽]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
[그래픽]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올해 신규 채용 계획은 응답 기업 69.8%가 있다고 답해 전년과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7.8%, 결정되지 않았다는 답변은 12.4%였다.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가운데 67%는 채용 규모가 '작년과 유사하다'고 했고 19.2%는 '작년보다 확대한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축소한다'는 응답은 13.8%였다.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이유로는 '결원 충원'(35.6%)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경총은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답한 기업 비중이 작년(30.6%)보다 줄어든 점을 볼 때 올해 고용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한다'는 응답이 67.4%로 가장 많았다. '정기 공채와 수시 채용 병행'은 25.4%, '정기 공채만 실시'는 7.2%의 응답률을 보였다.

지난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가'라고 물은 결과 81.7%가 '있다'고 답했다. 사유로는 '직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58%)가 가장 높았다.

[그래픽] 신입사원 조기 퇴사 사유
[그래픽] 신입사원 조기 퇴사 사유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기업들이 ESG 경영 차원에서 직무역량 강화, 업무 경험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이런 공모전 참가 어떠세요??? (자소서나 스펙 쌓자구요) file

하반기 주요은행 6곳 신입채용 규모는 1500명

대한민국 금융 유관기관 현황(필독!!) file

강남구, ‘릴레이 취업특강’ 실시…구글·디즈니 취업 노하우 공개

하나금융 디지털인재 양성 프로젝트(금융권 취업 준비 참고 이슈) file

한국투자신탁운용,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제약바이오 기업 채용 담당이 전하는 입사 '팁'

금융권 취업 ‘큰 장’ 섰다…하반기 채용만 2000명+α

대외활동 뭐가 있을까…금융업계 대학생 공략 한창

2022년 2학기, 도전해 볼 만한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 어떤 게 있을까?

성공적인 자소서 작성법!!!!!!

"신입 뽑을때 영어보다 중요한 건…" 하반기 주요 채용 키워드

서울시, '영디자이너잡페어' 취업컨설팅 참여자 추가 모집

2,000여개 금융 직무 콘텐츠 영상 무료수강 이벤트(이용가이드 첨부) file

2,000여개 금융 직무 콘텐츠 영상 무료수강 이벤트(한국금융연수원) file

[2022년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 안내(필히 방문요망!!) file

최근 채용 정보 정리(읽어보시고 흐름파악하자고요)

IT 기업 채용 규모 줄인다지만…블록체인·NFT 신사업 인재는 뽑는다

"초봉 5000만원, 전공 제한 無"…'파격 채용' 문 열렸다

"취업하려면 대출 받아라"…청년층 울리는 '작업대출' 주의보

교내퀵링크 Quick Links

교과목 이수체계도
전공교과목 상세안내
현재 페이지 QRCode
금융정보공학과 학사일정학교 및 학과 학사일정
금융정보공학과 싸이클럽싸이월드 클럽
N 공지사항
J 취업정보
G 갤러리
R RSS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번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금융정보공학과 사이트맵 금융정보공학과 사이트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