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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등 금융권 채용시장 봄바람 분다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2024.03.03 17:49:29

은행 등 금융권 채용시장 봄바람 분다

입력 2024-02-28 13:32 | 신문게재 2024-02-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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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금융권 채용 계획. (표=노재영 기자)

 

올해 상반기 은행 등 금융권 취업 봄바람이 서서히 일고 있다. 하나·우리은행은 신입 인력 확보를 진행중이며 KB국민·신한은행도 올 상반기 채용 일정을 곧 확정할 방침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신입 인력 채용 절차에 나섰고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다음달 3월중 상반기 채용 계획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3일부터 신입행원을 채용 중이다. 이번 채용으로 신입행원과 보훈특별채용까지 합쳐 총 150여명을 뽑는다. 채용 부문은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디자인 등이다. 서류는 내달 11일까지 받는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로 예정됐다.

우리은행도 지난 27일부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 하고 있다. 상반기 공채로 180여명을 뽑는다. 부문은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등으로 나뉘며 서류 마감일은 내달 13일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하나은행과 같은 5월이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아직 구체적인 채용 계획은 공지하지 않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3월 예정이라고 했지만 확답할 수 없다. 꼭 필요한 인력은 수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측은 “앞서 두 은행이 진행하고 있어 우리도 서두르고 있다. 내부적으로 3월 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채용문을 먼저 열었다. 5급 신입사원을 최대 100여명 뽑는다. 채용 분야는 자산운용(PB)영역이고 서류 마감은 내달 6일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에 진행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공채에 200여명을 채용했고 신한은행은 이보다 많은 25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다만, 은행권의 희망퇴직 규모가 줄었고 정보통신기술(ICT) 등 디지털 전문 인력 수요가 늘면서 올해는 지난해 수준정도의 채용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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